서울 · 방화댐퍼 설치 기준
방화댐퍼 꼭 달아야 할까 — 법정 설치 기준과 비용 반영 시점
결론부터: 방화댐퍼는 닥트가 방화구획(내화 벽·바닥)을 통과할 때만 다는 법정 설치 항목입니다. 통과 구간이 없으면 필요 없습니다. (기준 2026-09)
방화댐퍼가 필요한 조건
건축법상 방화구획을 닥트가 관통하면, 화재 시 불길이 배관을 타고 번지지 않도록 방화댐퍼를 설치해야 합니다. 저희는 퓨즈식 방화댐퍼(72℃에서 용융되어 차단)를 슬리브와 함께 관통부에 설치하고, 이후 작동 확인이 가능하도록 점검구를 같이 둡니다.
반대로 방화구획을 통과하는 구간이 없으면 방화댐퍼는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달아야 한다”도, “무조건 뺄 수 있다”도 아니고, 도면 확인이 먼저입니다.
견적에는 언제 반영되나
방화댐퍼는 관통 개소 수로 산정하기 때문에 견적서에서 별도 항목(해당 시)으로 표시됩니다. 실제로 시공 준비 중 상가 복도 벽 2개소 통과가 확인되어 방화댐퍼 2개가 추가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도면 확인 직후 바로 안내하고, 법정 설치 항목이라 생략이 불가함을 함께 설명드립니다.

소방 점검과의 관계
닥트 내부 기름때는 음식점 화재의 주요 원인이라, 소방 점검에서 후드·닥트의 기름 축적이 지적될 수 있습니다. 방화댐퍼 작동 확인과 연 1회 내부 청소, 청소 기록 보관을 권합니다. 청소 주기는 닥트 청소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에서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방화댐퍼는 어떤 제품을 쓰나요?
퓨즈식 방화댐퍼(72℃ 용융)를 슬리브와 함께 방화구획 관통부에 설치하고, 점검구도 함께 설치합니다.
왜 견적서에 별도 항목으로 표시되나요?
방화구획 관통 개소 수는 도면을 확인해야 산정할 수 있어, 기본 포함이 아니라 해당 시 별도 항목으로 반영됩니다.
시공 중에 방화구획이 발견되면 어떻게 되나요?
실제로 상가 복도 벽 2개소 통과가 발견되어 방화댐퍼 2개가 추가된 사례가 있습니다. 도면 확인 직후 안내하며, 법정 설치 항목이라 생략할 수 없습니다.